영화 '핸섬가이즈' 메인 예고편 공개 및 줄거리

핸섬가이즈 공식 포스터

'핸섬가이즈' 예고편 소개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핸섬 가이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입니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상구(이성민)와 재필(남주혁)이 등장하며, 강렬한 첫인상과는 달리 어딘가 어설픈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어서, 산장에서의 사건들을 거치며 점점 꼬여가는 상황과 이에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합니다.특히, 이성민과 남주혁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부터 빛나는 신스틸러들까지 총출동해 선보일 역대급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재기 발랄한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배우 소개

영화 '핸섬 가이즈'에는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요 등장인물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상구: 자칭 '핸섬 가이즈'의 리더로, 거친 외모와는 달리 섬세한 감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성민 배우가 맡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2.재필: 상구의 친구이자 동료로,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어딘가 허술한 면이 있는 인물입니다. 남주혁 배우가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3.보라: 상구와 재필이 이사 온 산장의 주인이자,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공승연 배우가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4.김신부: 마을의 신부이자, 과거 산장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홍파 배우가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지환, 이규형, 우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영화의 배경과 설정

작품 '핸섬 가이즈'는 산장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산장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인공들의 모험과 성장을 위한 무대가 됩니다.주인공인 상구(이성민)와 재필(남주혁)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산장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사 첫날부터 산장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물건이 저절로 움직이거나,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등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며, 두 사람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만큼, 영화는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코미디와 스릴러, 공포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조화롭게 녹여내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인간의 내면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중심 줄거리 해설

산장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들의 중심에는 별장 주인 할머니로부터 유산으로 물려받은 산장을 처분하려는 상구와 그런 상구를 물심양면 돕는 동네 친구이자 자칭 타칭 잘생긴 핸섬 가이즈 재필이 있습니다.상구는 거액의 대출금 상환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재필은 라이더 복장으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마을의 백수로서 어떻게든 대박을 쳐 빚을 갚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둘만의 술 자리에서 입버릇처럼 하던 ‘누가 들어가서 시체만 나와주면...’ 이라는 말이 씨가 된 듯 산장에 놀러 왔던 배낭객이 죽은 채 발견됩니다.그리고 그 후로 밤마다 산장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무섭기만 하던 유령들은 점점 상구와 재필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심지어 놀라운 능력까지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얼떨결에Ghost와의 동거(?!)가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집니다.
 

주목할 만한 장면 분석

예고편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두 배우의 코믹 케미스트리 뿐 아니라, 리얼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한 장면들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산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버라이어티하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재기발랄하게 담아내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눈 여겨 볼만한 장면은 바로 수백 마리의 물고기떼가 등장하는 수조 씬입니다. 마치 바다 속을 유영하는 듯한 물고기떼 사이로 상반신을 탈의한 채 여유롭게 헤엄치는 재필(이성민)의 모습은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더불어, 피칠갑을 한 채 누군가에게 쫓기는 상구(이희준)와 그런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재필의 차량 뒤로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물고기떼의 모습은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며 긴장감과 함께 시원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제작진과 창작 배경

이번 작품은 남동협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코미디 장르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독은 독특한 캐릭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코미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충무로의 베테랑 스태프들이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촬영감독 강승기, 조명감독 신상열, 미술감독 이하준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파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남동협 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강승기 촬영감독은 특유의 유려한 미장센과 탁월한 기술력으로 작품의 재미와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평과 관객 반응 예측

예측컨대, 핸섬가이즈 독특한 설정과 참신한 유머 감각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외모와는 달리 어설픈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웃음을 자아낼 것이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과 성장의 메시지가 전달될 것입니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웃길 것 같다", "배우들 조합이 신선하다", "올해 꼭 보고 싶은 영화" 등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반응으로 보아, '핸섬 가이즈'는 2023년 극장가를 강타할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봉 정보 및 관람 포인트

오는 1월 4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은 총 114분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서 폭넓은 관객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람 포인트는 단연 두 주인공의 찰떡같은 호흡과 유쾌한 코미디 연기입니다. 이성민과 신하균은 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릴 예정입니다. 또한, 마을 사람들과의 따뜻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감동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