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출연작 <내안의 그놈> 완벽정리

여러분,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는 작품<내안의 그놈>은 바로 그런 작품입니다.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들이 가득합니다. 이 작품이 주는 감동과 어떤 전개로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지고 엔딩은 어떻게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내안의 그놈이라는 작품은 옛날 작품인 수상한 그녀를 많이 모티브로 한 영화처럼 느껴지는 작품이였습니다.이 작품에 대해 꼼꼼하게 정리해봤으니 함께 알아보도록합시다.

출처:내안의 그놈 공식 포스터

 

'내안의 그놈' 소개 및 개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코미디 작품로, 강효진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고등학생 동현(진영)이 옥상에서 떨어진 후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와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입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진영은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박성웅은 엘리트 조폭 판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등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또 비현실적인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연출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빵빵 터지는 유머 감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주요 출연진 소개: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 진영 (동현 역): 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진영은 이번 작품에서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판수와 몸이 바뀐 후 적극적이고 대담한 행동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박성웅 (판수 역):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로 유명한 박성웅은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조폭 판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현과 몸이 바뀐 후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라미란 (미선 역):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라미란은 동현의 어머니이자 판수의 첫사랑인 미선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판수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이준혁 (만철 역):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온 이준혁은 판수의 부하 만철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판수와 동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김광규 (장판수 역): 오랜 경력의 배우 김광규는 동현의 아버지 장판수 역을 맡아 따뜻한 부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동현과 판수의 몸이 바뀐 사실을 알고 당황하지만, 이내 두 사람을 이해하고 돕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토리라인 및 주제 분석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두 사람의 몸이 바뀌면서 동현은 판수의 삶을, 판수는 동현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인생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또 그들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변화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또 이 작품은 외모나 지위 등 외적인 요소보다는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판수는 동현의 몸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며, 동현은 판수의 몸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요 장면 및 명대사 소개

 옥상에서 판수가 동현을 구해주는 장면 : 이 장면은 판수가 동현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둘 사이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분식집에서 판수와 미선이 대화하는 장면 : 이 장면에서는 판수와 미선의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현이 판수 대신 학교 시험을 보는 장면 : 이 장면은 동현이 판수의 몸으로 학교 시험을 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명대사로는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드냐?" , "너 나 알아?" ,"아저씨 저 누군지 알죠" 등이 있습니다.
 

연출 기법과 촬영 비하인드

 1인 2역 연출 : 진영과 박성웅은 서로의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는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코미디와 감동의 조화 : 작품은 코미디적인 요소와 감동적인 요소를 적절히 조화시켜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합니다. 액션신 연출 : 일부 액션신에서는 CG와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현실감 있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촬영 비하인드로 고등학생 시절의 분량은 진영의 아이디어로 진행 되었으며, 대부분 진영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 신을 소화 했는데 이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줍니다.
 

관객 및 평론가 평가

* 관객 평가 :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은 8.65로 매우 높은 편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진영 배우 연기 최고!", "감동과 웃음이 있는 작품!" 등의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평론가 평가 : 반면, 평론가들은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렸습니다.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코미디", "전형적인 한국 코미디 작품" 등의 부정적인 평가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 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합니다.
 

OST 및 음악적 요소 분석

* OST :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파란하늘', '100일째' 등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많아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음악적 요소 : 적재적소에 삽입된 배경음악 역시 작품의 재미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이 위기에 처하거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높이는 음악이 사용되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 코믹한 장면에서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을 사용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내안의 그놈' 시청 후기와 추천 이유

* 시청 후기 : 단순한 코미디 작품이 아니라, 감동과 교훈까지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 배우들의 연기력과 호흡이 매우 뛰어나며, 액션과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추천 이유 :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작품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진영과 박성웅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아직 보지 않았다면 시청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